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프 카메라 (문단 편집) == 상세 == 셀프 카메라라는 말의 쓰임 자체는 [[디지털 카메라]]나 [[폰카]]가 장착된 휴대폰의 보급 이전에도 있었다. 90년대 말 ~ 2000년대 초에 MBC에서 방영했던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의 코너 중에서 '스타데이트 '''셀프카메라''''라는, 연예인들이 캠코더를 들고 자신의 일상생활을 찍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 중에는 지금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무명시절 당시의 유재석과 고교 3학년 시절 전지현 등도 있었다.], '셀프카메라'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은 이 때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슷한 시기 'SBS의 스타 비디오 자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셀프카메라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으나, 스타카 캠코더를 직접 들고 촬영을 하는 '스타카메라'라는 코너가 있어 당시 촬영하는 사람과 촬영되는 사람이 동일한, 자기 촬영의 포맷을 가진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더 과거로 간다면 필름 카메라를 쓰던 시기에도 셀프타이머를 활용해서 자신을 찍는 셀카의 시조격인 촬영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다.[* 보통 단체 촬영을 하는 경우. 타이머를 맞춘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피사체에 들어가거나 혹은 타이밍이 어긋나거나 하는 것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클리셰]]로 쓰이기도 했다.] 후술하겠지만, 거울을 활용한 촬영도 셀카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웹캠이 등장하면서 이를 활용한 촬영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지금과 같은 셀프 카메라의 형태는 촬영물의 확인과 휴대가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하며 생겨났다고 볼 수 있으며, 휴대전화에 카메라 기능([[폰카]])이 달려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사진이 되었다.[* + 초기적인 형태의 SNS의 등장.] [[파일:attachment/셀프 카메라/Example.jpg]] 셀카를 찍는 방법은 특히 여성들이 정형화가 심하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여성들 사이에서 머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로 볼을 부풀리고 찍는 셀카가 유행이었다. 입까지 가리면 100%. 정면에서 바라볼 때의 단점이 대부분 커버되고 눈을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핸드폰]]의 경우 렌즈를 가렸다가 푸는 직후 찍는 테크닉이 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감도를 높여 소위 뽀샤시 효과를 노린 것이다. 요즘은 기술의 향상으로 감도 조정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휴대폰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에 얼굴의 모습이 아주 다르게 나타난다. 전면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찍을수 있도록 배치된 카메라고, 후면 카메라는 상대방을 찍기 위해 위치된 [[카메라]]다. 최신 폰일수록 보통 전면 카메라로 찍은 얼굴이 더 잘생기고 예쁘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전면카메라로 찍을 때의 화질과 후면카메라로 찍을 때의 화질을 비교했을때 전면 카메라의 화질이 좀더 나쁘기 때문. 화질의 나쁘기 때문에 잡티나 여드름 등이 자연스럽게 덜 보인다. 인터넷에 셀카 모드로 사진을 찍고 사진을 올렸는데 [[포토샵]]을 했다느니, 평소랑 달라보인다느니, [[필터]]썼다 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요즘 폰은 기본 어플만으로 셀카를 찍어도 뽀샤시해보이고, 피부가 좋아 보이도록 한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다양한 셀프 카메라 어플들은 여드름 제거, 눈 크기 키우기, 턱 깎기 등의 작업도 아주 간단한 조작 몇번만으로 가능하게 한다. 셀카를 최대한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게 찍고 싶다면, 원래 있는 휴대폰 카메라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면 된다. 이럴 경우 사진빨이 안받는 사람이 아닌 이상 비교적 비슷하게 나온다. 그런데 사실 [[케바케]]다. [[iPhone XS Max]]기준으로 거울로 봤을때와 전면 카메라로 찍었을때 볼살이 거의 없는 사람은 같은 위치라도 전면 카메라가 볼살이 팍 늘어나서 어벙해 보인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셀카를 못찍는 연예인의 셀카는 별로지만 TV 방송이나 실물로 보면 훨씬 잘생기거나 예쁜 경우가 있다. [[원숭이]]는 셀카를 찍어도 저작권 행사가 불가능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07/0200000000AKR20140807124300009.HTML?from=search|#]] 자세한 내용은 [[원숭이 셀카 저작권 논란]] 문서 참조. [[파일:external/tvinimg.imbc.com/6696_58_010052_092_1407486070.jpg]] [[2014년]] 들어서는 팔 길이의 한계를 극복하는 [[셀카봉]]이 유행하고 있는데 원래는 [[카메라]] 전문가용으로 쓰이던 것이다. 현재는 [[디지털 카메라]]나[* 주로 [[컴팩트 카메라]]를 말하며 [[DSLR]]같이 크고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는 사용할 수 없다.] [[스마트폰]], 액션캠[* [[고프로]], [[소니]] 액션캠 등] 같은 것을 끼우고 봉의 길이를 늘려 셀카 촬영이 용이하게 만든 물건이다. [[나 혼자 산다]]나 [[꽃보다 청춘]]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오면서 여행지에서 이걸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